코별이 코별이

코인을 채굴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더욱 기발한 채굴방법을 도입하는 코인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채굴하는 방법 중 가장 베이직한 건 P2E가 아닐까요? Play TO Earn이라는 뜻의 코인채굴형 게임입니다. 게임하면서 돈벌자는 뜻인 P2E가 요즘 떠오르는 코인 채굴방법입니다. 어디에나 대표적인 것들이 있듯이 P2E에도 대표적인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엑시인피니티인데요. 대표라고 말하는 것처럼 엑시인피니티의 뒤를 이을 게임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게 이 시장의 아쉬움 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P2E가 드디어 등장했다고 하죠? 바로 P2E 슈팅게임 메타팡(METAPANG)입니다. 메타팡(METAPANG)은 다중우주의 전쟁..

암호화폐 시장에서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는 P2E게임이 되려 국내에서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발을 못 핀다는 말이 맞겠죠.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에선 P2E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는 걸까요? 그 이유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나와있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게임물 이용을 통해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을 환전 또는 환전 알선하거나 재매입을 업으로 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마 과거의 '바다이야기'가 선례로 남아 발목을 잡는 모양새인데요. 바다이야기는 2004년에 출시되었던 국산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한국의 P2E게임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심각한 중독성과 도박성으로 당시 정부의 제재를 받고 대표이사가 구속이 됐었던 사례입니다. 끝내 자살까지 야기했던 심각한 사회 이슈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