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MNFT 챌린지, NFT 상용화의 시작

NFT가 열풍인 요즘, 다들 얼마나 관심을 쏟고 계신가요?

 

가상화폐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해도 코인 이외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시장의 특성에 따라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이 흐름의 이치라면 말이죠. 현재 NFT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앞으로의 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장해 왔습니다. NFT 붐을 일으켰다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코인이 한창 성황 했을 때조차 잠잠했던 기업들 역시 NFT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선택을 받는다는 것은 그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겠죠?

 

그런 NFT를 우리는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STRMNFT>에서 말이죠.

 

 

STRMNFT는 NFT마켓플레이스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NFT발행은 대부분 이더리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속도와 수수료면에서 좋은 발행처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역시 이더리움의 보완점으로 꼽히는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새로운 NFT마켓플레이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트림마켓플레이스인  STRMNFT입니다.

 

스트림마켓플레이스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메이톡', 생태계코인 '스트림코인'과 함께 스트림생태계를 구성합니다. 메이톡에서 생성되는 모든 콘텐츠는 스트림마켓플레이스에서 NFT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체 플랫폼인 메이톡 밖에서 생성된 다양한 콘텐츠 민팅도 가능합니다. 현재 STRMNFT는 7월까지 민팅비용이 무료입니다. 발행 시 발생하는 적은 수수료는 스트림생태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료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이더리움의 수수료보다 현저히 적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림NFT 챌린지는 무엇일까요? 이는 "LOVE FOR STRMNFT"를 주제로 참여자들을 뽑아 STRM코인과 보조토큰인 GSTRM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입니다. 스트림재단에서 실시하는 코인지급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준 참여자 31명을 뽑아 총 10,000달러 상당의 코인을 지급하는 이 'STRMNFT 챌린지'는 이번 달 말일, 즉 6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됩니다.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STRMNFT(https://strmnft.com/)에 가입한 후 해당 트위터를 팔로우 한 뒤, 챌린지 게시물을 좋아요, 리트윗을 합니다. 이어 #LOVESTRMNFT 해시태그와 함께 표현하고자하는 사진과 영상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여 확인을 위해 스트림재단에서 제공하는 구글폼(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JIDQiO1m6NvDtS7xIoL3h3BGwbPEKwHWgxt27gLLsqKS7qQ/viewform)의 양식에 따라 작성한 뒤 제출을 해주시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마감일인 6월 30일 오후 11일 59분 이후가 되면 총 31명의 우승자에게 상금이 분배됩니다. 분배량은 등수에 따라 차등지급됩니다. 1등 한 명, 2등 다섯 명, 3등 스물 다섯 명으로 나뉩니다. 상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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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우승자 (1명) : 5,000달러 상당의 STRM 및 GSTRM

2등 우승자 (5명) : 500달러 상당의 STRM 및 GSTRM

3등 우승자 (25명) : 100달러 상당의 STRM 및 GST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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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용약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NFT 이벤트는 단순히 참여자 이벤트를 넘어 NFT 흥행에 심지를 굳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태까지 NFT는 가상화폐 일반 투자자들의 영역이라기엔 기업이나 재단, 업계 같은 큰 규모로 출시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코인과 함께 가상화폐 카테고리에 묶이기에는 거리감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 부는 NFT붐은 이런 간극을 넘어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NFT가 재테크의 수단이 되든 가치의 보장이 되든 NFT의 상용화가 시작되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