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한 탈중앙거래소 도미노덱스카테고리 없음 2022. 11. 1. 18:32
최근 NFT와 디파이 프로젝트의 부상으로 탈중앙화 거래소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암호화폐, 코인은 기본적인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은 듯하죠. 그러나 코인 종목을 탐구하는 것에 비해 거래소 선정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거래소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게 반복되다 보니 그 영향 탓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탈중앙화 거래소 중 간편하고 쉽게 쓸 수 있는 거래소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독 신규 거래소 중 많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는 "도미노덱스" 입니다.
그전에 암호화폐 거래소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코인 거래소는 중앙화 거래소 (CEX: Centralized Exchange)와 탈중앙화 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로 나뉩니다.
먼저 중앙화 거래소(CEX)는 거래를 위해 제삼자를 이용하는 곳을 말합니다.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매개가 되어 이를 통해 자산을 거래하는 구조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시로 은행이 고객의 화폐를 보관하고 거래를 돕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앙화 거래소는 자산을 수탁해 자산관리와 거래 수행을 돕는 역할인 셈인데요. 덕분에 사용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거래가 단순한 것을 찾는 투자자들이나 기존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거래소로는 업비트와 빗썸 등의 국내 거래소가 해당됩니다.
반면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중앙화 된 기관의 개입 없이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데이터를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 하나의 블록에 저장시키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보안성과 투명성을 확보합니다. 또한 제삼자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는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끼리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는 P2P 거래 방식을 채택하는데요. 직접적인 자금이동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해킹이나 도난 등의 위험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탈중앙화 거래소는 중앙 집중화된 운영방식에서 야기되는 자금 손실이나 도난에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안이나 효율성에 대한 부재를 보완하고 유동성 문제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전체 시스템 중단을 초래할 수 있는 요소였던 단일 장애성이 없다는 점에서 DEX 거래소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다만 수수료 문제와 복잡한 거래 과정의 불편함 때문에 여전히 중앙화 거래소를 고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두 거래소의 장단점이 뚜렷해 각자 추구하는 방향으로 거래소를 선정하고 있는 듯한데요. 탈중앙화의 대표적인 거래소로는 팬케이크스왑, 유니스왑 등이 있으며 최근 도미노덱스도 이 대열에 합류하는 분위기입니다.
도미노덱스의 경우 앞서 중앙화 거래소의 편리함과 탈중앙화 거래소의 보안, 투명성을 겸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덱스는 DEX 거래소 중 하나로 탈중앙 구조를 따르고 있습니다. 도미노덱스는 번거로움 없는 간편함에 초점을 둔 거래소로, 거래 처리 과정에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별도의 회원가입을 요구하지 않으며 동시에 프라이버시가 침해는 물론, 해킹의 염려까지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수수료와 P2P 시스템으로 거래소 입출금의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수수료의 경우,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사용자의 거래 비용 부담을 줄여줍니다. 도미노덱스는 보안과 안전에 집중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초보자 역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으며, 이외에도 유저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차트 제공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끌어올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도미노덱스는 꾸준히 다양한 코인을 상장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dominodex.com/op_exchange
https://dominodex.com/op_exchange
dominodex.com